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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믿음이 가는 미잠미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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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김**** (ip:) |
먼저, 보내주신 사은품들 잘 먹었습니다. 작은 의견인데도 흘려버리지 않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어쩌면 그저, 레시피의 변화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. 만드는 분이 매번 같을 수는 없을테니까요. 그리고 어쩌면, 지금의 이 맛이, 미잠미과가 추구하는 건강한 빵의 맛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지난 번에 느꼈던 아쉬움은, 말씀하신대로 어느 정도 개선된 것 같습니다. 지금의 무화과 현미빵은, 제 기억보다 조금 더 많이 건강한 맛이네요. 점심으로 자주 미잠미과의 빵을 먹고 있습니다. 피곤하게 흘러갔던 오전 일과, 그리고 기다리고 있는 오후의 지리한 업무들.. 그 사이에 즐기는 미잠미과의 빵은, 제게는 휴식이고 힐링입니다. 고맙습니다. 앞으로도 맛있는 빵, 부탁드립니다. 늘 응원하겠습니다. 게시글 신고하기신고사유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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