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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[보도자료] 한국농업신문 - 빵집 아저씨‘미잠미과 정창선 대표’ “쌀가루로 빈대떡 부칠 날 곧 옵니다” 2022.06.14.
작성자 미잠미과 (ip:)
  • 평점 0점  
  • 작성일 2022-07-18 10:36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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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조회수 136

(한국농업신문=유은영 기자) “어디서 많이 봤다.”


정창선 미잠미과 대표를 만났을 때 던진 기자의 첫 마디였다. 사는 동네에서 마주쳤다면 ‘옆집 아저씨’인 줄 알고 인사를 건넬만한 아주 친근한 얼굴이었다. 그러나 정 대표는 충북 진천의, 논으로 둘러싸인 이월면에 거주한다. 국도 옆 논길을 한참 들어가면 논 한가운데 덩그러니 서 있는 의외의 건물, 바로 우리 쌀빵을 만들고 판매하는 ‘미잠미과’다. 정 대표는 지역의 68 농가와 계약재배를 맺고 생산한 우리쌀로 빵을 만들어 팔아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는 애국자이자 사업가였다.


더 놀라운 것은 밀가루를 전혀 쓰지 않고 오직 쌀로만 빵을 만든다는 것이다. 그럼에도 촉촉함과 부드러움이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감히 겨룰 수 없을 정도로 최상위급이라는 건 놀라움을 넘어 충격적이기까지 하다. 밀이나 옥수수에 함유된 글루텐은 점성(粘性)을 갖게 하는 성분으로, 빵의 고유한 맛을 내려면 소량이라도 섞어야 한다는 게 기존의 통념이었다. 그 비결은 역시 정 대표가 고안한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. 그는 특허기술이 어떻게 효능을 발휘하는지는 끝까지 비밀에 부쳤다. 


“밀가루 없이 촉촉하고 쫄깃한 빵을 만드는 비법은 모내기를 할 때부터 시작됩니다. 한 번에 설명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.”


지난 2일 찾은 미잠미과 2층 카페에는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지만 1충 매대는 오후 2시 아직 이른 시간인데도 다 팔려 텅 비어 있었다. 정 대표는 이제 우리쌀뿐 아니라 ‘우리밀’에도 눈을 돌려 계약재배 농가들과 이모작으로 ‘우리밀’을 생산하고 빵을 만들어 우리밀 자급률 향상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

출처 : 전문신문(http://www.promedia.kr)





기사 원문 보러가기 -> http://www.promedia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48104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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